미래교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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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echnology integration

단순히 기술을 활용하는 것과 그것을 교육에 녹여내는 것의 차이

며칠 전 인터넷을 통해 What’s the Difference Between “Using Technology” and “Technology Integration”? 라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. 기술을 단순히 활용하는 것과 그것을 교육에 잘 융합시키는 것의 차이를 표로 나타낸 것인데 시사하는 바가 큰 것 같아 짧은 영어실력이지만 번역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.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

samr

스마트교육, 정말 스마트기기 없이 가능한가요?

정말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. 작년 9월에 ‘스마트교육과 디지털교과서’라는 글을 쓰고 나서 그 동안 아무 글도 블로그에 올리지 않았으니까요. 그동안 여러 가지 일이 있어서 블로그에 글을 쓸 여유가 없기도 했지만 블로그의 이름이 ‘Smart Learning in Action’이듯이 무언가 실행에 옮겨야겠다는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던 이유가 더

PBL

스마트교육과 디지털교과서

얼마 전 아이스크림, e-교과서,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글을 통해 많은 의견들을 주고 받았다. 핵심은 e-교과서나 디지털교과서가 스마트교육이 본질적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21세기 학습자 역량 강화와는 다소 거리가 멀다는 내용이었다. 위의 글에서도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언급하긴 했었지만 내가 왜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었는지 현장 교사의 입장에서

e-교과서

아이스크림 대란과 e-교과서 그리고 디지털교과서 - 스마트교육 되돌아보기

이 글은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견해임을 미리 밝혀둡니다. 아이스크림 대란 지난 주 우리 학교에서는 아이스크림 대란이 있었다. 아이들이 하교한 후 한 선생님으로부터 단체 메시지가 왔는데 내용인 즉슨 현재 서울 강동지역의 아이스크림 속도가 현저히 느려져서 특정 URL로 접속하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. 나는 아이스크림을

스마트교육

스마트러닝과 우리 교육의 미래

올해 목표 중 하나로 삼은 것이 바로 스마트러닝과 관련한 블로그를 만들고 지속적으로 블로깅을 하는 것이었습니다. 컴퓨터교육과 관한 다양한 소식들을 여러 선생님들과 나누고 토론할 수 있는 장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입니다.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여름부터 ‘스마트교육’이라는 이름으로 정부주도의 정책을 실행중에 있습니다. 스마트 교육은 디지털교과서, 온라인 수업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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