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ns SNS를 통한 의사소통? 작년 9월, SNS 및 홈페이지와 정서적 교감에 대해 격의 없게 썼던 글입니다. SNS나 홈페이지가 단지 정서적 교감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극히 제한적인 글이지만 나름 시사하는 바가 있는 것 같아 올려 봅니다. — 얼마전 한 학부모가 찾아와 이런 얘기를 한다. “아이들이 친구의 안티카페를 만들고